2022. 12. 2. 14:18ㆍ독서/꼬북단 5기
프로그래머 열정을 말하다 | 채드 파울러 - 교보문고
프로그래머 열정을 말하다 | 『프로그래머 열정을 말하다』는 재즈 색소폰 연주자 출신 저자 채드 파울러가 자신의 경력에서 성취와 행복을 찾는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올바르게 선택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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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알게 된 책이다.
영상 초반에 목차 읽어주시는 내용을 보고 흥미가 생겼다.
개발자로서의 가질 가치관을 다루는 내용 같았다.
그리고 책은 고민하지 말고 충동적으로 무책임하게 사고, 읽으라는 친구의 말을 따라 무책임하게 사버렸다.
책을 받은 지는 보름이 되었지만 역시 미루다가
평소에는 지나쳤을 구독 중이던 툴러의 유튜브 영상
마침 인턴 면접을 보고 기억이 나지 않아 대답을 정돈되게 하지 못해 멘탈 탈탈 털리고,
마침 '잊기 위해 기록한다'는 툴러영상 내용이 떠올라 누른 '삶을 바꾸는 기록법' 제목을 따라 들어갔고,
마침 꼬북단 5기를 알게 되어 이역시 충동적으로 신청을 해버렸다.
12월이 2일이 되었고, 1일을 지나쳐 버렸다;;
아무튼 오늘부터 시작!
중요해서 밑줄 친 문장
들어가는 글
'이 책은 자신의 경력에서 성취와 행복을 찾는 내용을 다룬다.' p11
'경력(그리고 그에 따른 더 행복한 삶)을 이끌어갈 수 있게 조언을 할 것이다.' p12
'이 책은 탁월함과 승리를 다룬다. 단순히 지지 않으려고만 하면 경쟁에서 이기지 못한다.'
'그리고 뒤처지지 않으려고만 한다면 삶에서 승리하지 못한다.'
'독자들도 그래야 한다.' p13
'그냥 자기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이기보다는 탁월해지고 싶어 하는 사람이 훨씬 더 탁월해지기 때문이다.' p15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 '자기' 계획을 따라야 한다.' p15
'자신의 시장을 선택하라.' p16
1.0 당신의 시장을 선택하라
'실제로는 많은 개발자가 자신의 중요한 경력 선택을 우연에 맞긴다.
어떤 기술에 투자해야 할까? 어떤 영역의 전문 기술을 개발해야 할까? 지식을 폭넓게 해야 할까? 아니면 깊게 해야 할까?
이러한 질문들을 자신에게 확실히 물어봐야 하는 것이다.' p20
-> 미래에 무엇이 좋을지 확신은 없지, 그저 최선을 다해 분석하고 예측할 뿐이지
1.1 그냥 앞서갈 것인가, 위험까지 무릅쓸 것인가.
-> 시장을 상시 주시하고 분석을 하고 있어야 한다?
실천하기 p25
오늘날 시장에 근거해 채택할 기술 목록을 초기, 중기, 말기로 분류해 만들라. 만든 목록을 종이 위에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나열해 보라. 왼쪽에는 최첨단 기술로, 오른쪽에는 말기에 있는 기술로 채운다. 스펙트럼의 각 부분에 있는 기술을 가능한 많이 찾도록 노력하가. 기술들이 곡선에서 되도록 촘촘히 채워지도록 하라.
생각나는 대로 기술을 나열했다면 자신이 강한 기술에 표시한다. 그런 다음 다른 색깔로 경험은 좀 있지만 전문적이지 않은 기술에 표시한다. 채택 곡선에서 자신이 표시한 것들을 대부분 어디에 있는가? 모여 있는가 고르게 흩어져있는가? 곡선 끝에 특별히 관심 있는 기술들이 있는가?
-> 난 분명 최신 기술에 흥미가 있다. 그런데 왜 백엔드에 집착하고 있었는가? 그냥 관심만 있지 어떻게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지 정보가 적을 것이고, 그저 대세를, 안전함을 추구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깊이 있기 때문이지. 그렇긴 하지만 기본적인 이해 수준은 갖춰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현재로서 기본도 부족하기 때문에 배우다 보면 안목이 좀더 생길것이다 기대하고 나중 언제든 다른 기술에 집중할 가능성을 열어두자
한줄평
무엇을 공부하고 시간을 투자할 것인지 깊이 고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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